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면과 구공탄 (문단 편집) == 여담 == 음원사이트에서 이 노래를 검색해 보면 몇몇 곡이 나오지만, 어린이들이 부른 것들이 많아 아무래도 실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이 음악은 구성면으로도 굉장히 단순한 것이 특징인데, 통기타로 연주할 때 오로지 '''Am''' 코드와 '''E'''코드만을 사용한다. 워낙 단순한 구성인데다 코드 역시 매우 기본적인 코드인만큼 기타 입문자들이 꽤나 자주 연주하는 노래 중 하나. 이는 마이콜이 기타와 보컬을 같이 했기 때문에 리듬 기타로만 연주해서 그렇고, 뒤에 짤리는 솔로 파트는 연주 자체는 화려하나 코드는 저기서 벗어나지 않는다. 앞에 나온 단역인 참가번호 11번 문진경 양도 함께 주목을 받았다. [[https://youtu.be/nBkc89gNAdU|영상]] 지금 봐도 촌스러운 [[안내양|버스 안내양]] 패션에 다리와 몸을 꼬는 춤으로 심사위원에게 자작곡[* 그 당시 가수 민해경의 히트곡이던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을 개사해서 패러디한 곡이다.]을 선보이지만 등장한 지 8초도 되지 않아 불합격하고 조용히 사라진다. 짦고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뒤 퇴장할 때 쓸쓸히 나가는 표정이 압권이다. NEW 아기공룡 둘리에서는 남성 참가자가 [[BIGBANG|빅뱅]]의 [[거짓말(BIGBANG)|거짓말]]을 부르는 걸로 바뀌었고 탈락하지 않고 끝까지 불렀다. 이 대회의 최우수상 상품이 겨우 수저 한 벌이다. 상을 받을 때 도우너가 [[피아노]]를 들고 갔다가 누가 숟가락 없어서 밥 굶는 줄 아느냐며 불평을 토로했다. 아기공룡 둘리를 대표하는 OST라면 이 노래 말고도 [[비눗방울#s-2|비누방울]][* <비눗방울송>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이라는 곡도 있다. <라면과 구공탄>이 가요같은 느낌이라면 이 노래는 동요같은 느낌이 강한 편이다. 어쨌든 둘 다 좋은 곡이다. 그나저나 지상파에 공룡과 외계인이 나왔는데도 방청객들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사실 비단 이때 뿐 아니라 둘리라는 작품 내내 둘리 일행의 존재가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특이하게 여겨지지는 않는다. 뭐 옆나라에선 [[도라에몽|미래에서 온 파란색 로봇]]이나 [[개구리 중사 케로로|개구리처럼 생긴 외계인 군대]]도 뉴스에 안 나오는 등 판타지가 섞인 일상 개그물에서는 종종 나오는 일. 한편 마이콜의 목소리를 오세홍 성우가 담당했기 때문에 [[노하라 히로시]]의 목소리가 살짝 들린다는 말이 있다. 사실 히로시도 음치 속성이 있기 때문에 둘이 노래 부른 장면을 겹쳐보면 미묘하게 비슷하다. 담당 성우 오세홍이 [[2015년]] [[5월 22일]]에 사망하면서 이것 또한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잘 보면 기타가 무려 9현이다. 당시 셀 애니메이션 특성상 그런 건 엄청난 노가다이기 때문에 대충 그려넣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